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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보/스마트폰 정보

갤럭시S8 스펙, 평가. 빅스비 까지 누가봐도 쉽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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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블로그는  Web 과 Log 의 줄임말로, 자신의 관심사를 자유롭게 서술하는 1인 미디어로 시작했습니다. 


전문지식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평범하지만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고 압축적으로 공유할수 있죠.  제 블로그는 이러한 본래 블로그의 목적에 맞게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 글, 사진 및 이미지 위용준# 

 #일부 이미지는 퍼왔음을 밝힙니다.#◀



갤럭시S8을 사전 체험 해보고 왔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기능 구경, 빅스비 사용등을 해보고 왔내요.


체험기는 가장 밑에 자세히 적어 볼게요.


이 평가와 리뷰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 됐습니다.



S8이 난리다.


이번달 21일 출시에 앞서 "삼성"에서 칼을 갈았다. "이번 S8은 정말 놀랍다"등등 각종 자극적인 기사와 리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말 엄청 놀라운 기종인지, 단순한 언론 플레이인지 정확한건 당사자만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인건 틀림없이 사실이다.


기본 스펙


기본적인 스펙부터 특징까지 먼저 살펴보자.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



운영체제 


"누가"Ver이라 불리는 7.0 최신형이 탑재 되어있다. 다른점은 의견이 가지각색 이지만 구매 후 삼성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처리는 믿을만 한게 맞다.


외형 


크게,무게와 같은 부분에서는 크게 혁신적인 변화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혹은 "베젤리스 디자인" 이라 불르는 기술을 차용해 전체 스마트폰 크기 대비 화면의 비율이 커졌다.


화면이 꽉차 보이고 확실히 크기 대비 놀라운 변화는 맞지만 같은 인치의 화면크기 ( 화면 크기의 기준은 대각선 길이를 기준으로 한다 ) 를 가진 타 스마트폰과 비교시 실질적으로 보여지는 화면의 크기는 작다. 


쉽게 말해서 스펙상 화면 크기와 실제 사용자가 보는 화면의 크기에 차이가 있다는 뜻. 구매시 이를 고려하여 실제 제품을 매장에서 만져보고 결정할것을 추천한다.


화면의 해상도와 밝기는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간편하다.




카메라 


요즘 스마트폰에 유행하는 듀얼 카메라 ( 광각 카메라 ) 탑재가 아닌것은 아쉽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광각 카메라와 같은 기능보다 저조도 ( 어두운 장소 ) 에서 사진을 밝고 선명하게 찍는 오토 포커스 기능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수많은 리뷰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개인적으로 사용했을때도 이정도면 하이라이트로 광고해도 좋은 기능향상이라 평가한다. 


하드웨어


물론 성능적으로 향상됐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미 AP의 속도적인 기술 측면은 이미 포화단계이기 때문에 혁신적으로 빨라졌다고는 할 수 없다. 


벤치마킹 테스트에서 배터리 소모 효율과 여러가지 측면에서 엑시노스 8895는 꽤나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싱글이나 멀티 코어 점수 (그냥 점수라 생각하면 된다)는 오히려 해외 모델 AP인 스냅드래곤보다 높게 측정 됐다. 물론 실제 출시된 기종을 재 측정시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스냅드래곤 835 VS 엑시노스8895 간단하게 말해서 3D적인 요소가 들어간 게임을 자주 하는 플레이어라면 우리나라 Ver 갤s8보다 미국 ver 갤s8이 더 낫다. 그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내부 용량은 64GB지만 역시 외장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용량적인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


다른 성능 측면으로는 와이파이가 1024-QAM 라우터가 지원된다는 가정하에 S7기종보다 20% 빨라졌다는 점과 오디오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정도가 있겠다.



기타 


그 밖에 배터리는 저번 사건 때문인지 안전하게 3000mAh로 갔으며 역시나 일체형 이다. IP68의 생활 방수를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유튜버들이 실험한 결과 일상적인 생활에 있어 물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다.




기능


삼성 Pay 


이제는 익숙한 삼성 페이 역시 지원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실 생활에 밀접하고 편한 도움을 준 어플이 아닌가 싶다.


삼성 Deck 


실제로 사용하려고 하지 않아서 큰 메리트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을 데스크탑과 같이 연동해서 사용하는 기능이다.


홍채 인식 


상당히 호평받던 기능으로 역시나 S8에서 탑재가 되었다. 특히 지문 인식 센서가 후면으로 넘어가 불편한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어느정도 커버 해준다 생각한다.


소프트 홈 버튼 


물리적인 버튼이 없어지고 소프트 홈버튼이 생겼는데 솔직히 말해서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시도며 좋은 변화이지만 홈 버튼 인식 속도와 인식률이 아이폰과 비교하여 상당히 최적화가 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였다.


VR 


사실 구글의 누가 7.0 업데이트와 더불어 가장 유심히 봐야 할 요소중 하나인데 쉽게 말해서 VR환경에 조금더 혁신적인 최적화가 이뤄졌다 평해도 된다.


아직 VR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아 크게 와 닿지는 않지만 이 차이가 조만간 느껴질거라 생각한다.



빅스비 


가장 핫한 이슈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이미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비서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게 들어가고 있다. 


삼성은 이번 S8에 아예 물리적인 버튼을 만들정도로 강하게 빅스비에 큰 힘을 실었다. 인공지능 비서는 쉽게 말해서 향상된 "음성인식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공지능" 이라 불리는 기능에는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다. 앱을 실행하는것을 뛰어 넘어 그 앱에 "특정 기능"을 실행 해달라는 명령. 


단순한 주어 목적어를 따르는 인식보다는 상황에 따른 문맥에 맞춰 실행이 가능.


이와 더불어 카메라를 이용해 번역하거나 제품 검색, 상징적인 건물을 통한 지역 탐색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실제 사용해본 빅스비 후기"


결론만 말하면 실망스러웠다. 물론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학습하는 딥 러닝. 즉 아직 학습이 많이 필요한 아기와 같은 상태라고는 하지만 선전한것에 비해 인식률 자체가 크게 혁신적이진 않았다. 또한 빅스비 비전을 통해 물품을 검색 했을때 정확한 제품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빅스비보다 삼성 Deck에 조금 더 흥미가 생겼는데, 데스크탑의 본체가 필요없이 모니터와 스마트폰만 존재하면 그대로 데탑처럼 활용이 가능한 점에서 굉장히 끌렸다.


S8 디자인 직접 보면?


베젤 리스라는 디자인 명이 충분히 공감이 됐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 느껴졌고 엄청 고급스럽고 이쁘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그립감은 상당히 좋았고 그립시 손바닥이 모서리에 닿을때 발생하는 오류는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 다만 다른 기능이 가끔 눌리긴 했다.


소프트 버튼은 위에 언급 하였듯이 아이폰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꼈다. 인식 속도, 인식률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기능 자체는 문제 없이 실행됐다.


개인적 평가


확실히 도전적인 기능 추가와 최신형 다운 고성능의 스마트폰은 맞다.  다만 그 변화가 과도기적인 요소가 분명 있다는 것은 문제이다. 


또한 Note7 사건으로 삼성이 Note8에 얼마나 큰 힘을 실을지 알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통한 성급한 구매 보다는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지켜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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